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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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대응업"이라 불리는 소매업의 변화에, 민감하고 신속히 대응해나가야하는 것이 "도매업"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또한 경제서비스화의 흐름 속에서, 도매업은 '하드'뿐 아니라, '소프트'적인 부분을 더욱 충실히 해가는 것이 중요시되고있습니다. 과자는 기호품으로써, 지역성이나 계절에 따른 수요 또한 다양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과자는 '식품'의 일부이기는 하나, 전문성이 높은 상품 분야이며, 마케팅에서 머천다이징, 디스트리뷰션까지 일련의 유통과정에 대한 스페셜리스트로써의 '과자전문도매상'의 존재가 불가결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50년 전, 미타카역 앞의 작은 과자 제조 판매점에서 출발한 미타카도는, 지금도 변함없이 과자 전문점으로써, 생산자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과자를 아끼고 사랑하려고합니다. '마음과 몸의 아름다움과 건강, 그리고 안심'을 테마로, 과자의 유통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가치있는 존재로써 자기확립을 이룸과 동시에, 여러분의 번영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열의를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지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사시
미타카도의 원점은 10평 남짓한 작은 과자점이었습니다. 그로부터 반세기여에 걸쳐 과자 도매업에 전념해왔습니다. 지금도 창업 당시의 마음="만드는 이의 마음"을 결코 잃어버리지않을 것을 다짐합니다. |